53일차 통독 가이드.hwp

1. 본문개요

2.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24장)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자 계획하신 세계는 황폐해지고 기쁨이 사라지지만 당신께서 택하신 자들에게는 영적인 희망을 주시므로 그들이 세상의 심판 가운데서도 살아남아 찬양을 돌리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3. 새 왕국을 위한 이스라엘의 찬양(25장)

원수 나라들의 박해에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구원받은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야로 인하여 설립된 천년 왕국을 보고 기쁨에 넘쳐 찬양을 돌리게 될 것을 예언한다.

4. 이스라엘의 구원을 찬양(26장)

이스라엘 백성이 받을 구원을 찬양하고 그 받을 구원이 미래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찬송할 기회는 현재에 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5. 심판과 회복(27장)

이스라엘을 핍박한 자를 하나님이 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적당한 견책을 받은 후 회복되어 택한 백성들을 각처에서 모을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6. 에브라임에 임할 화(28장)

하나님께서는 술취하여 방탕하고 교만한 북이스라엘과, 윤리적으로 타락한 지도자들의 불신앙으로 인한 사회적,도덕적 부패가 만연한 남유다에 대하여 경고하시고 심판의 날을 예고하신다.

7. 유다에 대한 징벌, 연단 후의 축복(29장)

유다에 대한 경고에서는 앗수르 산헤립의 침공과 그들의 패배를 동시에 예언하고 유대인들이 벌을 받는 이유를 말한 다음 연단 후에 임할 축복을 예언하고 있다.

8. 애굽을 의지하는 유다, 그의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30장)

유다가 앗수르의 침공을 막기 위해 애굽을 의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을 말하며 구원받을 길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에 있음을 예언하고 유다에 대한 축복과 승리를 앗수르에게 임할 심판과 더불어 예언하고 있다.

9. 하나님을 의지할 것(31장)

애굽에게 도움을 구한 유다를 꾸짖고, 하나님은 유다 민족을 돌보실 것이니 오직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말하고 앗수르로부터의 구원을 예언한다. 위기에 처한 인간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

10. 공의로 다스릴 왕, 심판과 회복의 약속(32장)

이사야는 장차 한 의로운 왕이 나타나 이 세상을 가장 의롭게 통치하는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한다. 바로 메시야의 통치 시대를 묘사한 것으로 의로운 왕이 오면 영적으로 밝아지고 공평으로 다스려지는 메시야 왕국의 축복과 백성들에게 임할 심판과 회복의 약속을 예언하고 있다.

11. 도움을 구하는 기도, 앗수르의 멸망 예언(33장)

앗수르의 침략에서 구원되기를 바라는 기도와 앗수르의 패배로 회복될 예루살렘에 대한 예언이다.

12. 열방들의 멸망 예언, 새 왕국 이스라엘에 임할 축복(34장,35장)

택한 백성의 원수인 열방들에게 임할 여호와의 심판에 대해 말하면서 특별히 에돔을 들어 예언을 확신하라고 하고 있다. 또한 35장은 교회가 오랜 고난 후 왕국 시대에 받게 될 하늘의 영광이요 축복의 장으로서 새로운 왕국 이스라엘에 임할 축복을 예언하고 있다.

13. 앗수르의 침략, 앗수르의 패배(36장,37장)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고, 그의 장군 랍사게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고 앗수르에게 항복하라고 유혹한다. 이에 히스기야는 사자를 이사야에게 보내 기도를 부탁하지만 산헤립의 항복 요구는 계속된다. 이에 히스기야는 성전에 들어가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주의 천사를 보내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 명을 하룻밤 사이에 멸망시키고, 산헤립은 본국으로 돌아가 살해당한다.

14. 고침받은 히스기야, 히스기야의 감사 찬송, 히스기야의 실수(38장,39장)

죽을 병에 걸린 히스기야 왕이 이사야의 예언에 힘입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수명이 15년 연장된다. 성도의 진실되고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와 마음을 움직인다. 그런데 39장에서 히스기야는 자만하여 바벨론의 사자에게 창고의 무기 등을 보이고 자랑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 자만의 결과로 예루살렘은 바벨론에게 정복 당할 것이라고 예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