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일차 통독 가이드.hwp

1. 본문개요

2. 바벨론, 앗수르, 블레셋, 모압의 멸망 예언(13-15장)

바벨론은 이스라엘의 주변 국가로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데 항상 앞장을 서왔다. 이사야는 바벨론의 공격을 위해 동원될 군대와, 전쟁으로 인해 바벨론 사람들이 당할 두려움과 비참함 그리고 그 결과 황폐해진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고 아울러 앗수르와 블레셋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고 있다. 모압에 대해서는 그들의 멸망으로 인해 애곡하고 피난갈 것을 예언한다.

3. 모압의 절망 상태(16장)

이사야는 모압이 그들의 교만때문에 주산물인 포도 수확이 멸절될 것을 애통해하며 그들이 받을 화에 대해 슬퍼한다. 그리고 모압 종교의 헛됨이 드러나고 3년 만에 망할 것을 말하고 있다.

4. 다메섹,이스라엘의 멸망 예언(17장)

수리아의 수도 다메섹이 파멸될 것을 말하고 이스라엘에게는 소수의 남은 백성이 있을 것을 예언한다. 그리고 그런 파멸을 당하게 된 이유와 파멸 후에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예언하고 이스라엘을 침략한 앗수르는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멸망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5. 구스의 멸망 예언(18장)

구스가 심판받을 것과 그 백성이 이스라엘의 승리를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6. 애굽의 멸망 예언(19장)

애굽은 역사적으로 유다인들이 어려움을 받을 때마다 내려가서 의지하는 피난처 구실을 하였다. 이로인해 일부 유다인들의 마음에는 은근히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애굽의 우상들과 그 번영을 더 신뢰하는 생각이 싹트게 되었던 것이다. 이사야는 애굽에 임할 재난 앞에서 무력한 그들의 우상과, 그들이 자랑하는 지혜의 무력함을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 민족에게까지 전파될 것이며, 서로 대적하던 원수들이 화해하므로 평화의 왕국이 건설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7. 애굽,구스의 멸망 예언(20장)

앗수르에 의해 애굽과 구스가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8. 바벨론,에돔,아라비아의 멸망 예언(21장)

바벨론, 에돔, 아라비아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강력했던 앗수르를 물리친 바벨론이 순식간에 훼파된다는 이사야의 예언은 당시의 유다인들에게는 매우 터무니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전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려고 한다.

9. 예루살렘의 멸망 예언(22장)

앗수르의 예루살렘 침공으로 거민들이 결박당하나 회개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순종치 아니할 것과, 타락한 유다의 관리들을 향한 책망과 아울러 히스기야 때 국고를 맡은 셉나를 파면시키고, 그 대신 엘리아김을 세울 것을 예언하고 있다.

10. 두로의 멸망 예언(23장)

갈대아, 즉 바벨론 제국을 통해 두로를 멸망시키나 70년 후에 다시 일어나 회개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