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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반


<90일 통큰통독 88일차> ●읽기 : 히8~13장 / 요일1~5장 / 요이1장 / 요삼1장

  • 최영덕
  • 조회 : 2027
  • 2016.06.24 오전 10:38

<90일 통큰통독 88일차>  
●읽기 : 히8~13장 / 요일1~5장 / 요이1장 / 요삼1장

1. 거룩하지 못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죄가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오히려 화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레위기를 통해서 엄격한 희생제사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동물의 피로 드리는 희생제사는 인간의 죄를 완전히 없애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때마다 동물을 잡아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2. 구약에서 모형으로 보여주신 예수님 자신이 제물이 되어 인간의 죄를 완전하게 없앤 제사, 즉 단 한 번에 영원한 효력이 있는 제사를 드림으로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3. 이제는 더 이상을 희생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드려야 할 것은 찬미의 제사, 나눔과 섬김의 제사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히 11-13장은 신앙의 본이 되신 그리스도를 비추며,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호소합니다. 

4. 초대교회는 개종한 유대교도와 이방 신자들이 전에 가겼던 믿음에 관한 이론들로 기독교 신앙을 변질시키려 했습니다. 이들로 인해 이단과 배교가 일어났으며, 이런 잘못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영지주의자들에 의해 고조를 이루었습니다. 

5. 요한일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강조와 그 사랑을 받은 성도들이 형제를 사랑할 것에 대한 권면이 전면에 흐르며, 진리 위에서 영지주의 풍의 거짓교리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시켜주는 참된 증거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6. 요한이서는 거짓 교사를 모르고 받아들인 한 부인에게 참 진리에 대하여 알리기 위해 썼습니다. 이단교리를 퍼트리는,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는 그들을 돕거나 대하지 말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7. 요한삼서는 진리를 강조하고, 사랑을 권면하며, 이단을 경계하라고 합니다. 가이오와 데메드리오, 디오드레베를 예로 들면서 참 성도의 모습에 대해 교훈합니다. 가이오와 데메드리오는 칭찬을 받지만 디오드레베는 책망을 받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오늘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눔과 섬김을 누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기도하고 실천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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