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행사/특강

예배·찬양


3월2일 묵상지 및 설교문

  • 신현
  • 조회 : 1935
  • 2020.03.01 오후 08:16

묵상지와 설교문은 첨부 파일에서 다운 받아 활용하세요. 

 



 



 

 

 

 

 말씀묵상이 어려우신 분을 위해 아래 설교문을 첨부합니다.  

 

기인한 권세로다


본문: 마가복음 1:21–34

주제: 말씀; 치유;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인자 

핵심 질문: 예수님의 말씀과 치유와 촉귀 사역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설교

1. 도입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이 시작되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미 도래하였음을 증명하는 사역이다. 세례 때 임하신 성령님, 광야에서 시험을 이기게 하신 성령께서 예수님께 권세를 주어 어떤 사역을 감당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현존을 보이게 하시는가?

 

2. 본문

말씀의 권세 

예수님의 가르침은 남달랐다. 그런 수밖에 없었다. 그가 곧 말씀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구를 의지하여 권위를 세우지 않았고, 그 말씀의 본래 의도를 시대에 맞게 설명하셨으니 그 내용은 물론이고 그 권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말씀의 성취자다. 


귀신이 아는 권세 

진정으로 예수님을 아는 존재는 영적인 존재, 귀신이었다. 마가복음이 끝까지 강조하려고 한 예수님의 정체인 ‘하나님의 아들 됨을 귀신은 알고 고백한다. 하지만 가장 잘 아는 그가 사실은 예수님께 가장 반역적이요, 반항적인 존재였다. 그 고백은 찬사가 아니라 침묵의 대상이었다. 


치유의 권세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치신다. 귀신이 떠나가듯 열병이 떠나간다. 장모는 일어나 예수 일행을 수종 든다. 승리의 잔칫상을 차린다. 제자로서 예수를 섬긴다.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예수님처럼 그도 변한 것이다. 이것이 온전한 치유다. 

 

3. 결론 

말씀과 치유와 촉귀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가 사탄의 나라를 이기고 이 땅에 출범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유례없는 권세였고, 귀신도 알아보는 권세였고, 치유의 권세였다. 놀라움만으로는 안된다. 고백만으로도 안된다. 수종 드는 믿음으로 반응해야 한다. 

 

 

기도제목 

1.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경험을 통해 주님을 온전히 알아가게 하소서. 

2.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 민족에게 회복과 치유의 은혜가 있게 하소서. 

 

하루에 한번 아래 기도제목을 통해 이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3월2일 묵상지 및 설교문
  • 2020-03-01
  • 신현
  • 193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