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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묵상지 및 설교문

  • 신현
  • 조회 : 1907
  • 2020.03.02 오전 10:23

묵상지와 설교문은 첨부 파일에서 다운 받아 활용하세요. 

 




 

 


 

 

 

 

 말씀묵상이 어려우신 분을 위해 아래 설교문을 첨부합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걸음


주제: 예수님의 사역은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진행되었다. 

본문: 마가복음 1:35–45

핵심질문: 예수님의 사역의 진퇴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1. 도입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자 마자 예수님은 자신을 돌볼 겨를 도 없이 바빴다. 그만큼 구원과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시대였다. 어둡고 캄캄한 때였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의 사역의 진퇴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이었는가? 사람들이 반응인가? 사역의 효과인가?


2. 본문

명성보다 사명을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러 한적한 광야로 나가신다. 다시 자신의 정체를 확인하고 부르심의 자리가 어디인지 주께 묻는다. 사람들의 필요만 생각하면 머물러야 옳지만, 자신을 부르는 살마들이 아니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였다. 


편견보다 생명을 

혐오와 격리의 대상이던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치유를 구했을 때, 예수님은 그를 만져 깨끗하게 하신다. 부정한 것을 만지면 부정해진다는 공식을 깨뜨리고 부정한 것이 거룩한 것을 만나면 거룩해 진다는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공식을 세우신다. 


물러섬과 감춤으로 

나병환자의 치유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수님의 명성은 더욱 퍼진다. 이때 그가 선택한 것은 물러남과 감춤 이었다. 하나님의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셨다. 그 잠깐의 퇴수마저도 밀려오는 무리 때문에 지속되지 못하였지만, 자신을 광야에 봉쇄하고 유폐 시켰다. 


3. 결론 

예수님은 사람들의 반응과 평판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셨다. 사역의 필요도 아니었다. 한적한 곳에 있는 시간에 더 많은 사람을 고칠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았다. 자신의 정체를 확인했다. 그것이 그가 사는 길이었다. 


기도 

바쁜 일상을 멈추고, 주님을 만날 한적한 장소와 시간을 마련하게 하소서.

 

 

 

 

 

하루에 한번 아래 기도제목을 통해 이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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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일 묵상지 및 설교문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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